Scope of the Cloud


3 Game archades,
140 × 75 x 40cm, Zer01ne 2021




<Scope of the Cloud>는 레트로 스타일의 아트 게임을 통해 미래 도시의 모빌리티에 대한 상상을 제시한다. 미래 가상 도시 ‘Cloud City’에서 벌어지는 시나리오에는 연구자, 설계자, 새라는 세 개의 각기 다른 관점과 이동 능력을 갖춘 주체가 등장한다. 클라우드 시티는 2051년 기후 위기로 난민이 된 이들이 거주하는 곳으로, 대류권 아래 지상은 이미 사막화 되어 대부분의 생활반경이 하늘 위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이런 미래 도시에 대한 가정하에, 대류권을 공유하지 않아 멸종되지 않은 ‘날지 않는 새’가 인간을 공격하기 시작하자 ‘연구자’와 ‘설계자’는 게임 틀 안에서 선택하며 나름의 공존의 방법을 모색한다. 때로는 공격으로, 때로는 협상으로 이루어지는 서바이벌 게임의 끝에 클라우드 도시의 결말은 바뀔 수 있다.

“나의 마지막 후예들이여, 이 지저귐을 들어라 인간은 우리의 신성한 하늘길을 점령하고 있다. 그대는 인간에게 위협이나 혐오 생물일 뿐! 잡히는 순간 갈려서 그들의 연료가 될 지니...”라는 장엄한 오프닝으로 등장하는 ‘날지 않는 새’는 인간이 파괴해버린 환경에서 생존 핵심 무기를 상실한 캐릭터로 등장하여 성층권의 모빌리티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이런 게임 속 상황과 메시지, 캐릭터는 레트로 게임을 접하는 관객들로 하여금 환경과 관련된 메시지, 아트 게임의 포맷 등 프로젝트의 형식과 내용에 관한 복합적인 사고와 사유를 유도한다.
조숙현 글(아트북프레스)






“Where should our gaze be directed in the future when we do not have to hold the steering gear? At a time when the climate crisis becomes a big issue, what will be the impact of human mobility and how should we prepare for the future? How will human beings in the future relate to the Earth and coexist with other life forms?”

The game sets its stage on a floating city in 2051, CLOUD, where people face the effect of global warming as climate refugees. The city’s common transportation is the flying cars known as UAM (Urban Air Mobility). In this city, the bird became a pest. Birds get in the way of UAM sky route and occur an accidents by flying toward the propellers of UAM drones.
The basic story of the game is open ending and it is entirely up to the player whether to choose the ending. If the player does not agree with the rules of the game to kill the bird or attack humans, the game will show player a different ending, so that player can proceed with the game at his/her own will.

Each game console lets you play the city planner, the researcher, and the flightless bird. The game explores Cloud of the future city for climate crisis refugees and asks questions about the meaning and value of future mobility. It also allows players to experience how the issues of mobility can affect ecosystems and human lives by designing to change the ending of the game due to players' choices and actions.

Mark










미래 가상 도시 ‘Cloud City’에서는 연구자, 설계자, 라는
세 개의 각기 다른 관점과 이동 능력을 갖춘 주체가 등장한다



클라우드 시티는 2051년 기후 위기로
난민이 된 이들이 거주하는 곳으로,
대류권 아래 지상은이미 사막화 되어
생활반경이 하늘 위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한편 대류권에서 사용하는 드론 택시들에 새들이 끼여
대형 사고로 이어지자, 인간은 새를 대대적으로 사냥해
날 수 있는 새들은 모두 멸종시키기에 일으켰다.

마지막으로 진화한 새는 인간을 공격하며 
날지 못하게 된, 걸어 다니는 새이다.



[게임 조작법]

START : Press X Key
Jump: Z
Attack: X
Skill: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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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
날지 못하는 새는 이미 가족을 모두 잃었으며 자신이 타는듯한 사막에서 오래 생존할 수 있을거라는 희망을 잃었다.               
이 새는 인간을 공격하며 올라가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고 있다.
특징으로는 이동성이 현저히 떨어지며 자원 배출(똥싸기)이라는 특수능력을 가지고 있다.
The flightless bird has already lost its entire family and lost hope of surviving in the scorching desert.
This bird attacks humans and instinctively knows that it can survive only by climbing to the city. 
Characteristically, its mobility is remarkably low and it has a special ability of discharging resources (pooping).